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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독교 장례절차별 설교문 예시(위로예배, 입관예배, 발인예배, 하관예배)를 소개합니다. 고인을 추모하며 부활과 소망을 전하는 설교문 모음입니다.
🕯️ 기독교 장례예배, 절차마다 설교문이 필요할까?
기독교 장례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
부활의 소망을 선포하는 예배입니다.
따라서 절차별로 맞춤형 설교문을 준비하면
유가족에게 위로를 주고, 조문객에게는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.
✝️ 1. 위로예배 설교문 예시
📍예배 시기: 소천 직후, 유가족 가정 또는 병원에서
📖본문: 시편 23편 4절 / 요한복음 14:1~3
“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…”
설교요점
- 우리는 이별 앞에서 약하지만, 주님은 함께 계십니다.
- 고인의 삶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합시다.
- 지금 이 시간, 주님이 친히 우리 곁에서 울고 계십니다.
- "마음에 근심하지 말라,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."
🕊️ 마무리 기도 제안:
주님, 이 가족의 눈물을 닦아주시고,
하늘의 위로와 평강으로 채워주소서.
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. 아멘.
⚰️ 2. 입관예배 설교문 예시
📍예배 시기: 장례 1일차, 시신 정리 전 또는 입관 직전
📖본문: 전도서 3:1~2 / 히브리서 9:27
“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…”
설교요점
- 하나님은 태어남과 죽음을 모두 주관하십니다.
- 고인의 육신은 이 땅에서의 사명을 다하였고,
이제는 하늘의 영광으로 옮겨졌습니다. - 죽음은 끝이 아니라, 하나님 나라로의 이사입니다.
- 우리의 삶도 언젠가는 이 길을 걷게 됩니다.
오늘 이 시간을 통해 우리의 삶도 돌아보길 바랍니다.
🚗 3. 발인예배 설교문 예시
📍예배 시기: 장례 마지막 날, 장례식장 or 교회
📖본문: 데살로니가전서 4:13~14
“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…”
설교요점
- 믿는 자의 죽음은 "영원한 이별"이 아니라 "잠시의 작별"입니다.
- 고인은 영혼으로 하나님 앞에 있으며,
부활의 날에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. - 우리에게도 다시 만날 약속이 있습니다.
- 유가족은 눈물 속에서도 믿음으로 작별할 수 있습니다.
⚱️ 4. 하관예배 설교문 예시
📍예배 시기: 묘지 or 화장장, 유골 안치 직전
📖본문: 고린도전서 15:42~44
“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…”
설교요점
- 땅에 심는 이 육신은 썩을 것이나,
하나님은 썩지 않을 것으로 다시 살리십니다. - 오늘은 뿌리는 날입니다. 부활은 반드시 옵니다.
- 마지막 안식처가 아니라 영원한 소망의 씨앗입니다.
-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
이 시간을 믿음으로 통과합시다.
📌 장례절차별 설교문 구성 요령
예배중심 메시지추천 본문시간
| 위로예배 | 눈물 가운데 임하시는 주님의 위로 | 시편 23편, 요 14:1~3 | 5~10분 |
| 입관예배 | 죽음의 때에도 하나님의 주권 | 전도서 3:1~2 | 5분 내외 |
| 발인예배 | 부활의 소망 | 살전 4:13~14 | 5~10분 |
| 하관예배 | 썩을 육체가 다시 살아날 약속 | 고전 15:42~44 | 5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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